4권 라 프로비당스호의 마부
의외로 평범하다면 평범한 스토리.
그럼에도 작가가 사람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게 된 이야기.
그리고 결혼은 잘 해야 한다 ㅜㅜ
5권 누런개
모든 범죄에 단호하지 않아 멋진 매그레 반장 ㅜㅜ
추리만화든, 추리소설이든, 형사드라마든 너무나 냉정한 현실에 가슴이 시릴때 이 책을 보면 좋을 것 같다.
6권 교차로의 밤
결혼은 역시 잘해야 한다.
결혼 잘해서 결국에는 팔자 필것 같은 범죄자 3명 ㅡㅡ
7권 네덜란드의 밤
작은 마을의 폐해가 살짝 드러났던 에피소드.
매그레 경감이 여기에는 단호해서 정말 좋았다.
덧 아무래도 이 시리즈는 범죄의 증거가 좀 약한거 같다.
추리는 맞는다고 생각하지만 법정에서 판결받을 정도는 아닌것 같다.
막말로 그냥 잡아떼면 증거가 없어서 풀려날것 같다. 배경이 1930년대니까 그 당시에는 저 정도로도 판결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현재 배경으로는 어림도 없을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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